2009년 07월 26일
조금 재밌어보이기에 줏어왔습니다.
마침 제가 지르고 지우고 하던 소설들중 살아남은 몇가지를 도입해보고 싶어져서 들고왔습니다.
1. 1~13으로 자캐의 이름을 넣어주세요.
1. 테네르
2. 샤르프쉬체
3. 프로체스
4. 민 크리슐드
5. 레온 아드펠
6. 세릴 아드펠
7. 미리아
8. 글렉
9. 멘드릭
10. 시아
11. 아이디온
12. 아녜스
13. 루닌
2. 1과 8이 싸웠습니다. 승자는?
1. 테네르
8. 글렉.
어헣... 1번은 차마 제 입으로 설정을 말하는 것이 이 세상의 소설가들에게 범하는 죄악인 것 같은 느낌의 괴악한 스펙이고,
8번은 평민입니다.
글렉 잘가.
3. 3과 4가 결혼한다고 합니다. 어떤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3. 프로체스
4. 민 크리슐드.
....
민은 설정상 10번의 시아와 엔딩을 바라보는 소설입니다만..
무려 기계와 바람을 피는군요.
네녀석 수비범위가 어디까지냐!!
4. 9가 당신에게 "씨팔 저리 꺼져버려" 라면서 빠큐를 마구날리고 있습니다. 이때 당신이 취할 행동은?
9. 멘드릭
어헣, 탄환 장전수니까 완력도 셀테고.. 조용히 사라져야지요..
저는 폭력이 싫어요.
말로 싸우는 사람이라면 질펀하게 싸워주겠지만.. 흑흑
5. 6이 난동을 부리면서 제발 10을 죽여달라고 합니다.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세릴 아드펠
10. 시아.
음... 아무리 네가 민을 좋아한다고 해도 정실을 죽일 순 없잖니...
민도 아마 시아 편일텐데 포기하렴...
6. 11이 1에게 1의 애칭을 부르면서 아잉이라고 합니다. 1이 취할 행동은?
11. 아이디온(男)
1. 테네르(女)
아니, 디온아...
네가 아무리 네르를 좋아한다지만 아잉은 아니잖니?
물론 생김세상 어울리긴 하겠다만...
저쪽은 관심도 없을듯...
7. 7이 2에게 따귀를 때리는 장면을 당신이 목격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 미리아
2. 샤르프쉬체
아니 둘 다 여자긴 한데..
시종인 미리아가 정줄을 놓았군요..
샤르프쉬체가 귀족은 아니더라도 용병이라 저격총은 들고 다닌단 말입니다..[아니 하다못해 권총이라도]
8. 12가 1의 가족 중 일원이 되어준다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2. 아녜스
1. 테네르
저 조합으로 타입문 소설에 가면, 정말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겠죠..
나름 좋기도 하면서 재미가 없달까..
난 팬픽을 쓴다면 시롱이를 굴릴거라 안된다 녜스야..
[아녜스.타입문 팬픽에 사용하는 여케입니다[영령 세이버]. 물론 시롱이는 플래그를 꽃지만, 이루어질 수 없죠.어헣 성이 팬드래건이라..]
9. 13에게 가장 하고싶은 부탁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13. 루닌
루닌아 네가 운전병으로써 힘들다는건 알겠지만, 중대장인 민에게 깝치진 말렴..
너 그러다 전장에서 권총맞아 이것아..
10. 2가 당신과 함께 삼바를 추자고 합니다. 당신은 같이 추시겠습니까?
2. 샤르프쉬체
설정상...
뭔가 허리춤에라던가 등에라던가 무기가 하나쯤 있겠지만..
추자면 춰야죠.. 제가 어찌하겠습니까..
그래도 예쁘니 눈보신 몸보신..[응?]
11. 2와 5가 결혼한다고 당신에게 주례사를 해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 샤르프쉬체(女)
5. 레온 아드펠(男)
샤르프쉬체가 아무래도 용병 생활이 지겨웠나보군요.
군인, 그것도 중위에 달하는 분을 붙잡았다니...
까짓거 주례좀 서주마 그래.
12. 4가 7과 8, 그리고 당신을 모아놓고 13의 뒷담을 까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취할행동은?
4. 민 크리슐드
7. 미리아
8. 글랙
13. 루닌
대박이군요..
다른케릭 쓰기 뭐해서 잉여 루닌을 맨 마지막에 적었는데 이런 조합이 나올 줄이야...
민아, 네가 중대장이고, 미리아와 글렉이 네 중대 잡일과 탄환장전수라지만...
루닌이 아무리 기어오른다지만
부하 모아놓고 할 짓은 아니지않냐..?
13. 슬슬 이 문답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별 생각없이 조합했는데 꽤나 재밌게 흘러가는군요[먼산]
14. 10이 당신에게 안겨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고 외치고 있어요.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10. 시아(女)
뿅가죽네!
[대답이 없다.. 단순한 시체인 듯 하다]
15. 6이 당신과 함께 놀이 공원에 가자고 졸라서 함께가준 당신. 6과 유령의 집에 들어가서 6이 당신에게 놀라며 안깁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세릴 아드펠(女)
뿅가죽네!!
[대답이 없다.. 단순한 시체인 듯 하다]
16. 5가 3의 말투를 흉내내고 있습니다. 당신은 5에게 무슨 말을 하시겠습니까?
사람이 기계를 따라하다니...
아니 그 이전에 남자가 여자말투를 따라하다니
넌 굴러야 한다.
17. 8이 3에게 꼬리치는 장면을 목격한 당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글렉(男)
3.프로체스(女)
아니 뭐 꼬리치는건 좋은데..
죽진 마라?
18. 이 질문만 하면 마지막입니다. 이 문답의 제작자에게 하고싶은 말을 써주세요.
저를 시험에 들게 하다니 나쁜 분..
[부디 아리엘님이 이 글을 발견하시고 가져가시길 간곡히 기원해봅니다(?)]
# by | 2009/07/26 04:13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